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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투데이8

농식품부, 밭농업 기계화로 농업의 미래를 준비-생약애 "밭농업 기계화, 더 나은 농업 생산성을 위한 도전이 시작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최근 경북대학교 밭농업기계개발연구센터를 방문하여 밭농업 기계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청년 연구자, 농기계 업체, 생산자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이는 밭농업 기계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벼농사의 기계화율이 99%로 완성단계에 이르렀지만, 밭농업의 경우 농작업이 복잡하고 소규모 다(多)작목인 특성이 있어 기계화율은 63.3%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작업시 인력소요가 많은 주요 밭작물에 대한 농기계 성능개선 및 기계화 표준모델 마련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밭농업기계화촉진기술개발(R&D)은.. 2024. 3. 8.
디지털 기술로 산림 보호 RGB 이미징 임목육종-생약애 신속하고 정확한 임목육종, RGB 이미징 기술이 답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빛의 삼원색(RGB) 이미징 기반 식물 표현형 분석'에 대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월 28일에 발표했습니다. 이 세미나는 임목육종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찾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RGB 이미징은 빨강, 녹색, 파랑의 색을 기본으로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식물의 종자, 잎, 과실 등의 특성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내병충해성이 우수한 나무를 선발하기 위해 질병의 증상이 되는 잎의 갈변화 및 피해도를 실험자의 경험과 주관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조사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RGB 이미징 기술을 활용하면 이러한 형질을 객관적이고 신속하.. 2024. 3. 3.
농촌 일손 부족 더 이상 걱정 NO! 자율주행 농업로봇이 해결-디지털종자 생약애 "병해충 피해 사전 예방, 농산업 현장 문제 해결의 새로운 방법론" 로봇이 농사를 짓는다, 농산업 혁신으로 미래를 준비하다-농촌진흥청은 농작업의 전 과정을 기계화하고, 자율주행 농업로봇 개발을 확대하는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현장 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식량자급률 제고 등 농업 분야 공공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스마트농업 확산과 바이오 융복합 혁신 기술 개발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농진청은 20일 과학기술의 융합·혁신·협업으로 활기찬 농업·농촌을 실현하기 위한 올해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농산업 현장 애로 해소 농진청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계화가 미흡한 밭 농업을 중심으로 농작업의 전 과정을 기계화하고, 자율주행 농업로봇 개발을.. 2024. 2. 21.
스마트농업 시대, 농촌진흥청의 핵심 가이드라인 발표-디지털종자 생약애 "농업인 필독서, '스마트농업 시설 설치 및 관리 안내서' 발간" "스마트농업, 어떻게 시작할까? 농촌진흥청에서 답을 찾다" 스마트농업이 농업·농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이러한 스마트농업 시설 설치 전후에 알아야 할 중요 정보들을 종합하여, '스마트농업 시설 설치 및 관리 안내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스마트농업 시설의 설계 및 운영을 돕기 위한 필수 정보를 제공합니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이 안내서는 스마트농업 시설 설치 및 관리 교육 담당자, 스마트농업을 도입하려는 농업인, 귀농인, 그리고 스마트농업에 대한 강의를 하는 대학 교수 및 전공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1권에서는 스마트농업 시설 설치 전에 .. 2024. 2. 18.
농촌진흥청 주도로 약용작물 종자 보급 확대-디지털종자 생약애 "농촌진흥청과 11개 기관, 약용작물 종자 보급 협력!" "건강을 위한 약용작물, 올해 종자 보급 확대 계획!" 올해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약용작물 종자 보급에 주력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약용작물종자보급협의체 주관으로 올해 약용작물 종자 보급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약용작물종자협의체는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각 도 농업기술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11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해마다 현장 수요를 반영해 우수 종자를 생산․보급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급 예정인 작물은 감초, 갯기름나물(식방풍), 구기자, 단삼, 더덕(양유), 도라지, 마(산약), 만삼(당삼), 배초향, 백수오, 어성초, 엉겅퀴, 작약, 잔대, 지치, 지황, 천마, 천문동, 하수오, 반하 등 총 20작목입니다. 공급 규.. 2024. 2. 14.
국립종자원, '종자검사요령' 개정으로 유전자분석 필수검정 도입- 생약애 협동조합 "종자 순도 관리 강화, 유전자분석으로 더욱 철저히" "'24년 벼부터 '26년 밀·콩까지, 유전자분석 필수검정 도입" 국립종자원은 주요 식량작물 종자 검사 시 유전자분석 필수검정 도입 개정을 주 내용으로 하는「종자검사요령(국립종자원 고시)」을 2024년 2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종자 순도 관리 강화, 식량종자 품위 향상 등을 위해 주요 식량작물에 대한 종자를 검사할 때, 유전자분석을 필수 검정 수단으로 사용하되, 개선된 검정 체계가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필수 검정 대상을 연도별·작물별로 확대 도입(‘24년 벼 상위단계→’25년 벼 보급종→‘26년 밀·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종자검사요령 고시 개정 시 씨감자 시료 채취 방법 개선, 가루쌀 메성출현율 검정 방법 보완.. 2024. 2. 7.
2024년 농사 시즌, 콩·팥 보급종 1,440톤 신청 접수 시작-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신청 시작된 2024년도 콩·팥 보급종, 농사 준비를 위한 첫 걸음" "농사 준비에 앞장서는 국립종자원, 1,440톤 콩·팥 보급종 신청 접수" "국립종자원, 정부 보급종 콩·팥 신청 접수 착수" 국립종자원에서 올해 농사에 필요한 콩·팥 보급종 1,440톤을 신청 받는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2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당 보급종을 신청하실 수 있으며, 신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됩니다. 기본 신청 기간인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는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의 추가 신청 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시·도 구분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에 공급되는 콩·팥 보급종.. 2024. 2. 6.
더위에 강한 파프리카, 디지털 6종 사업의 실현 가능성 종자산업-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빅데이터가 종자산업을 바꾸다, 디지털 6종 사업의 가능성" "종자산업의 새로운 미래, 디지털 6종 사업의 중요성" 종자산업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디지털 6종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의 IT 기술력과 유전공학의 결합으로, 종자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더위에 강한 파프리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현재로서는 여러 온도에서 파프리카를 수없이 재배하며, 더위에 강한 품종을 선별하여 교배시키는 방식을 택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대략 10년이라는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IT와 유전공학이 결합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유전공학을 통해 더위에 강한 유전자 특성을 미리 알아낼 수 있고, 이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함으로써 수년간의 작업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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