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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8

벼와 콩 고품질 종자보급 과수화상병 차단-마이올 생약애 '고품질 종자'-'화상병 예방' 동시에 잡는 업무협약 국립종자원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최근 경북 김천에서 식량작물 종자 고품질화와 과수 병해충 관리를 위한 중요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해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국가 농업 경쟁력 제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벼와 콩 생산량이 4위에 달하는 주요 식량작물 주산지이며, 특히 사과묘목 생산에서는 전국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과수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품질 종자 보급과 과수화상병 같은 병해충 문제 해결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어 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립종자원과 경북농기원은 △고품질 식량작물 품종 육성 및 공급 △지역 과.. 2024. 3. 13.
신동진 볍씨 곰팡이 오염, 단순 실수인가? 정부 의도인가?-디지털종자 생약애 "신동진 볍씨 오염, 철저한 진상조사 필요"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에서 보관 중인 신동진 볍씨가 곰팡이에 오염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는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정부의 새로운 장려 품종을 보급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볍씨 오염이 정부가 발표한 신동진 퇴출의 연속선상에서 일어난 점을 고려하면, 이 의혹은 그다지 어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국립종자원은 농업인들에게 고품질의 종자를 공급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단계별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 중에서 신동진, 안평, 해담쌀 등 6개 품종에 대해 대략정선 후 정밀정선을 위해 저장빈에 보관 중인 종자의 발아율을 검사했습니다. 이 검사 과정에.. 2024. 2. 23.
전북지역 벼 재배 변화, '신동진'에서 '참동진'으로-디지털 종자 생약애 "병 발생 적은 '참동진', 전북지역 벼 재배의 새로운 기준" "참동진' 벼, 전북지역에서 더욱 큰 사랑을 받다" 전북지역에서 오랫동안 재배되어 온 '신동진' 벼에 대한 병 발생이 빈번해지자, 정부는 대체 품종으로 '참동진'을 선정하고 그 보급을 확대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참동진'의 우수한 특성이 알려지면서 보급 3년 만인 2023년에는 재배면적이 6,993헥타르로 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참동진'의 상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품종판별 기술과 분자표지 개발 등의 품질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고품질 원료곡의 생산과 유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동진'과 '신동진', '강대찬' 등 중대립 품종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는 디엔에이(DNA) 분자표지를 개발하여, 현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참동진'.. 2024. 2. 11.
무병묘 공급률 획기적 증가, 국립종자원의 과수산업 혁신-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국립종자원, 과수산업 혁신을 위한 무병묘 생산에 힘쓴다!" "국립종자원, 무병묘 공급 확대로 과수산업에 새로운 바람"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 등 국내 과수산업의 핵심인 5대 과수 작물의 묘목 수요량의 10.3%를 무병묘로 공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과수산업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기준으로 국내 과수 묘목의 연간 총 생산량은 1,339만주입니다. 이 중 주요 5대 과수의 묘목은 총 557만주로, 그 중 390만주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2030년까지 주요 5대 과수 묘목 유통량의 60%를 무병묘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2021년 기준으로 무병묘의 생산과 공급 기반은 아직 부족하며, 무병묘 공급.. 2024. 2. 9.
국립종자원, 2024년 '미래인력양성'과정으로 전문인력 양성 나서다- 디지털종자 "국립종자원, 2024년 교육훈련 계획으로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국립종자원, 2900명 대상으로 식물생명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계획" 국립종자원은 종자생명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교육훈련 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는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시작하여 1년 동안 총 62개의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올해의 교육과정은 종자업계와 학계의 의견, 더불어 종자산업법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총 12개의 과정을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교육 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많은 16개의 과정은 확대하였고, 34개의 과정은 유지하여 1년 동안 약 2,900명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교육 분야는 기업 맞춤 전문인력, 미래 전문인력, 공무원 직무역량, 그리고 국제협력 강화 등 총 4개로 설정하였고, 이에 따라 세부.. 2024. 2. 7.
국립종자원, '종자검사요령' 개정으로 유전자분석 필수검정 도입- 생약애 협동조합 "종자 순도 관리 강화, 유전자분석으로 더욱 철저히" "'24년 벼부터 '26년 밀·콩까지, 유전자분석 필수검정 도입" 국립종자원은 주요 식량작물 종자 검사 시 유전자분석 필수검정 도입 개정을 주 내용으로 하는「종자검사요령(국립종자원 고시)」을 2024년 2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종자 순도 관리 강화, 식량종자 품위 향상 등을 위해 주요 식량작물에 대한 종자를 검사할 때, 유전자분석을 필수 검정 수단으로 사용하되, 개선된 검정 체계가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필수 검정 대상을 연도별·작물별로 확대 도입(‘24년 벼 상위단계→’25년 벼 보급종→‘26년 밀·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종자검사요령 고시 개정 시 씨감자 시료 채취 방법 개선, 가루쌀 메성출현율 검정 방법 보완.. 2024. 2. 7.
2023년 신품종 보호 출원 571품종, 보호 등록은 602품종으로 증가-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식물 신품종 보호제도, 국립종자원에서 누적 13,240품종 출원" 국립종자원에서는 식물 신품종 보호를 위해 출원된 품종 수가 누적 13,240품종에 이르렀으며, 보호 등록된 품종 수는 9,865품종으로 발표했습니다. 품종 보호 제도는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협약과 식물신품종보호법에 따라 육성자의 권리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해 주는 제도로, 육성자에게 신품종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장합니다. 2023년에만 출원된 품종 수는 571품종으로, 전년도의 505품종보다 66건이 증가하였습니다. 보호 등록된 품종은 602품종으로 전년도 464품종보다 138건 증가하였습니다. 2023년에 가장 많이 출원된 작물은 장미(69품종)이며, 이를 국화(60품종), 벼(32품종), 고추(18품종), 사과(18품종)가.. 2024. 2. 6.
2024년 농사 시즌, 콩·팥 보급종 1,440톤 신청 접수 시작-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신청 시작된 2024년도 콩·팥 보급종, 농사 준비를 위한 첫 걸음" "농사 준비에 앞장서는 국립종자원, 1,440톤 콩·팥 보급종 신청 접수" "국립종자원, 정부 보급종 콩·팥 신청 접수 착수" 국립종자원에서 올해 농사에 필요한 콩·팥 보급종 1,440톤을 신청 받는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2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당 보급종을 신청하실 수 있으며, 신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됩니다. 기본 신청 기간인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는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의 추가 신청 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시·도 구분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에 공급되는 콩·팥 보급종..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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