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묘 공급률 획기적 증가, 국립종자원의 과수산업 혁신-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국립종자원, 과수산업 혁신을 위한 무병묘 생산에 힘쓴다!" "국립종자원, 무병묘 공급 확대로 과수산업에 새로운 바람"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 등 국내 과수산업의 핵심인 5대 과수 작물의 묘목 수요량의 10.3%를 무병묘로 공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과수산업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기준으로 국내 과수 묘목의 연간 총 생산량은 1,339만주입니다. 이 중 주요 5대 과수의 묘목은 총 557만주로, 그 중 390만주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2030년까지 주요 5대 과수 묘목 유통량의 60%를 무병묘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2021년 기준으로 무병묘의 생산과 공급 기반은 아직 부족하며, 무병묘 공급..
2024. 2. 9.
국립종자원, 2024년 '미래인력양성'과정으로 전문인력 양성 나서다- 디지털종자
"국립종자원, 2024년 교육훈련 계획으로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국립종자원, 2900명 대상으로 식물생명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계획" 국립종자원은 종자생명산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교육훈련 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는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시작하여 1년 동안 총 62개의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올해의 교육과정은 종자업계와 학계의 의견, 더불어 종자산업법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총 12개의 과정을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교육 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많은 16개의 과정은 확대하였고, 34개의 과정은 유지하여 1년 동안 약 2,900명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교육 분야는 기업 맞춤 전문인력, 미래 전문인력, 공무원 직무역량, 그리고 국제협력 강화 등 총 4개로 설정하였고, 이에 따라 세부..
2024. 2. 7.
2023년 신품종 보호 출원 571품종, 보호 등록은 602품종으로 증가-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식물 신품종 보호제도, 국립종자원에서 누적 13,240품종 출원" 국립종자원에서는 식물 신품종 보호를 위해 출원된 품종 수가 누적 13,240품종에 이르렀으며, 보호 등록된 품종 수는 9,865품종으로 발표했습니다. 품종 보호 제도는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협약과 식물신품종보호법에 따라 육성자의 권리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해 주는 제도로, 육성자에게 신품종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보장합니다. 2023년에만 출원된 품종 수는 571품종으로, 전년도의 505품종보다 66건이 증가하였습니다. 보호 등록된 품종은 602품종으로 전년도 464품종보다 138건 증가하였습니다. 2023년에 가장 많이 출원된 작물은 장미(69품종)이며, 이를 국화(60품종), 벼(32품종), 고추(18품종), 사과(18품종)가..
2024.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