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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애협동조합2

2023년 종자산업법 위반업체, 전년 대비 38% 증가...이유는?-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관엽식물과 과수 묘목, 불법 거래의 주요 대상" "올해는 불법 종자유통 근절의 해로...!" "국립종자원, 온라인 플랫폼과 협업으로 불법 종자유통 막는다!" 2023년도 농산물의 종자와 묘를 취급하는 전국의 3,712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종자산업법을 위반한 116개 업체를 적발하였습니다. 이 중 41건은 검찰에 송치되었고, 62건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송치된 41건의 주요 위반 사항은 종자업 미등록(20개소), 종자 미보증(11개소), 생산·판매 미신고(10개소)이며, 과태료를 받은 62개 업체는 품질 미표시(37개소), 발아 보증 시한 경과(16개소), 품질 거짓 표시(9개소)입니다. 작물별로 위반업체를 살펴보면, 채소작물이 67개 업체로 전체의 57%를 차지하고.. 2024. 2. 4.
인삼 품종 보급 속도, 농촌진흥청 신개발 기술로 4배 빨라질 전망-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인삼 종자 생산, 농촌진흥청의 신기술로 가속도!" "농촌진흥청, 인삼 종자 대량 생산 기술로 농가에 활력!" 인삼 품종의 보급이 한층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농촌진흥청이 인삼 종자 생산 기간을 크게 단축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인삼은 한 세대가 3~4년이며, 식물체 1개에서 얻을 수 있는 씨앗이 대략 40개에 불과합니다. 이 때문에 새로운 품종을 보급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예를 들어, 재래종 인삼 외에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 ‘금선’의 경우, 개발부터 보급까지 15년이 걸렸습니다. 인삼은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얻을 때까지 적어도 3년이 넘게 걸립니다. 4년에 1회 씨앗을 수확하면, 연간으로 환산하면 1년에 10개의 씨앗을 얻는 셈이므로, 증식 배율은 10배입니다. 이를..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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