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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6

농촌진흥청, 겨울 사료작물 생산량 증가 위한 봄철 관리 비법 공개-디지털종자 생약애 농촌진흥청, 겨울 사료작물 생산량 향상 위해 봄철 관리 당부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겨울 사료작물의 생산량 향상을 위해 봄철에 눌러주기, 웃거름 주기, 배수로 정비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겨울 사료작물 씨뿌리기 후 초겨울의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겨울나기 전 자람은 좋았습니다. 그러나 겨울철(12~1월) 평균 기온이 평년 대비 1.5도 높은 2.2도이고, 강수량은 평년 대비 77.3mm 많은 140.1mm를 기록해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오면 냉해와 서릿발 현상이 우려되어 봄철 관리가 필요합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12월 실시한 겨울 사료작물 실태조사 결과, 겨울나기 전에 배수로 정비를 하지 않은 재배지가 42%, 눌러주기를 하지 않은 재배지가 76%에 달해 봄철 관리가 더 .. 2024. 2. 18.
스마트농업 시대, 농촌진흥청의 핵심 가이드라인 발표-디지털종자 생약애 "농업인 필독서, '스마트농업 시설 설치 및 관리 안내서' 발간" "스마트농업, 어떻게 시작할까? 농촌진흥청에서 답을 찾다" 스마트농업이 농업·농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이러한 스마트농업 시설 설치 전후에 알아야 할 중요 정보들을 종합하여, '스마트농업 시설 설치 및 관리 안내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스마트농업 시설의 설계 및 운영을 돕기 위한 필수 정보를 제공합니다.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이 안내서는 스마트농업 시설 설치 및 관리 교육 담당자, 스마트농업을 도입하려는 농업인, 귀농인, 그리고 스마트농업에 대한 강의를 하는 대학 교수 및 전공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1권에서는 스마트농업 시설 설치 전에 .. 2024. 2. 18.
농촌진흥청 주도로 약용작물 종자 보급 확대-디지털종자 생약애 "농촌진흥청과 11개 기관, 약용작물 종자 보급 협력!" "건강을 위한 약용작물, 올해 종자 보급 확대 계획!" 올해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약용작물 종자 보급에 주력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약용작물종자보급협의체 주관으로 올해 약용작물 종자 보급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약용작물종자협의체는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각 도 농업기술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11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해마다 현장 수요를 반영해 우수 종자를 생산․보급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급 예정인 작물은 감초, 갯기름나물(식방풍), 구기자, 단삼, 더덕(양유), 도라지, 마(산약), 만삼(당삼), 배초향, 백수오, 어성초, 엉겅퀴, 작약, 잔대, 지치, 지황, 천마, 천문동, 하수오, 반하 등 총 20작목입니다. 공급 규.. 2024. 2. 14.
미르찰, 가공용 찰벼의 새로운 표준-디지털 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미르찰, 가공식품에 적합한 찰벼로 주목" "미르찰, 가공용 찰벼로서의 경제적 효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가공용 다수성 찰벼 '미르찰'의 소비가 확대되면서 재배면적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르찰의 수확량과 가공적성이 우수하여 농가와 기업체 모두에게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미르찰'은 농촌진흥청에서 가공적성에 적합한 품종 개발을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2019년에 개발한 가공용 벼 품종입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미르찰'이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는 '동진찰'보다 수확량이 25%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제과 및 한과용으로 가공할 때 찹쌀가루 입자가 매우 작아 수율이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미르찰의 장점이 알려지면서 전북 익산과 전남 해남지역.. 2024. 2. 9.
병해충에 강한 감자 신품종, 농촌진흥청의 신속한 대응-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감자 신품종 육성, 농촌진흥청의 힘찬 도전" "감자의 미래는 신품종! 농촌진흥청, 새로운 감자 품종 개발에 전력 투구" 최근 기후변화와 종자퇴화 등으로 국내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는 ‘수미’ 감자의 수확량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게다가 병충해 저항성과 상품성도 떨어져 농가와 소비자로부터 외면받으면서 ‘수미’를 대체할 신품종 감자 육성과 신속한 보급 확대가 필요해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1월 24일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강원도 평창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씨감자 생산 및 공급 체계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강원특별자치도감자종자진흥원, 국립종자원 동부지원 등 씨감자 생산기관이 참석해 ‘수미’를 대체할 신품종 육성.. 2024. 2. 9.
인삼 품종 보급 속도, 농촌진흥청 신개발 기술로 4배 빨라질 전망-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인삼 종자 생산, 농촌진흥청의 신기술로 가속도!" "농촌진흥청, 인삼 종자 대량 생산 기술로 농가에 활력!" 인삼 품종의 보급이 한층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농촌진흥청이 인삼 종자 생산 기간을 크게 단축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는 소식입니다. 인삼은 한 세대가 3~4년이며, 식물체 1개에서 얻을 수 있는 씨앗이 대략 40개에 불과합니다. 이 때문에 새로운 품종을 보급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예를 들어, 재래종 인삼 외에 농가에서 많이 재배하는 품종 ‘금선’의 경우, 개발부터 보급까지 15년이 걸렸습니다. 인삼은 씨앗을 뿌리고 열매를 얻을 때까지 적어도 3년이 넘게 걸립니다. 4년에 1회 씨앗을 수확하면, 연간으로 환산하면 1년에 10개의 씨앗을 얻는 셈이므로, 증식 배율은 10배입니다. 이를..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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