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광주신문3 국립종자원, '종자검사요령' 개정으로 유전자분석 필수검정 도입- 생약애 협동조합 "종자 순도 관리 강화, 유전자분석으로 더욱 철저히" "'24년 벼부터 '26년 밀·콩까지, 유전자분석 필수검정 도입" 국립종자원은 주요 식량작물 종자 검사 시 유전자분석 필수검정 도입 개정을 주 내용으로 하는「종자검사요령(국립종자원 고시)」을 2024년 2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종자 순도 관리 강화, 식량종자 품위 향상 등을 위해 주요 식량작물에 대한 종자를 검사할 때, 유전자분석을 필수 검정 수단으로 사용하되, 개선된 검정 체계가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필수 검정 대상을 연도별·작물별로 확대 도입(‘24년 벼 상위단계→’25년 벼 보급종→‘26년 밀·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종자검사요령 고시 개정 시 씨감자 시료 채취 방법 개선, 가루쌀 메성출현율 검정 방법 보완.. 2024. 2. 7. 2024년 농사 시즌, 콩·팥 보급종 1,440톤 신청 접수 시작-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신청 시작된 2024년도 콩·팥 보급종, 농사 준비를 위한 첫 걸음" "농사 준비에 앞장서는 국립종자원, 1,440톤 콩·팥 보급종 신청 접수" "국립종자원, 정부 보급종 콩·팥 신청 접수 착수" 국립종자원에서 올해 농사에 필요한 콩·팥 보급종 1,440톤을 신청 받는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2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해당 보급종을 신청하실 수 있으며, 신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됩니다. 기본 신청 기간인 2월 1일부터 3월 17일까지는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의 추가 신청 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시·도 구분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2024년에 공급되는 콩·팥 보급종.. 2024. 2. 6. 더위에 강한 파프리카, 디지털 6종 사업의 실현 가능성 종자산업-디지털종자 생약애 협동조합 "빅데이터가 종자산업을 바꾸다, 디지털 6종 사업의 가능성" "종자산업의 새로운 미래, 디지털 6종 사업의 중요성" 종자산업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디지털 6종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의 IT 기술력과 유전공학의 결합으로, 종자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더위에 강한 파프리카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현재로서는 여러 온도에서 파프리카를 수없이 재배하며, 더위에 강한 품종을 선별하여 교배시키는 방식을 택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대략 10년이라는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IT와 유전공학이 결합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유전공학을 통해 더위에 강한 유전자 특성을 미리 알아낼 수 있고, 이 정보를 빅데이터로 분석함으로써 수년간의 작업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2024. 2. 5. 이전 1 다음 반응형